[강아지 미용] 9개월만에 처음으로 미용한 강아지 (+ 강아지 미용실, 강아지 배냇 미용 등)

 

 

 

안녕하세요 여러분 😄

보리 도리 집사 실장

또보리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보리 도리 근황을 올리는 것 같아요...!!

 

 

그동안 보리 도리랑

강아지 운동장도 가고

 

 

산책도 하면서

별 다른 일상이 없어서

거의 못 올렸는데

 

 

이번에 드디어 보리 도리가

처음으로 미용을 해서!!

일상으로 들고 왔어요😆😆

 

 

 

 

미용하기 전,

이렇게 복슬복슬? 하던 털들을

다 밀어버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리는 털이 짧아서 그나마 괜찮은데

도리는 털이 길어서 궁뎅이를 다 덮어서

정말 시급했어요...😕

 

 

 

 

그 결과!!

요렇게 깔끔하게

미용했답니다!!ㅎㅎㅎ

 

 

3mm, 6mm, 9mm 중에

고르라고 하셔서

 

 

3mm는 너무 짧을 것 같고

9mm는 너무 하나마나일 것 같아서

6mm로 선택했어요!

 

 

어차피 여름이라서 3mm 할까

고민했지만

안 하길 잘한 것 같아요..!!

 

 

제가 보기에는 6mm도 엄청 짧더라고요!

 

 

 

 

 

짜잔! 이렇게 보니까

엄청 많이 잘랐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또 자르고 보니까

토실토실해서 귀엽더라고요😚😚

 

 

 

보리 도리가 겁이 많아서

엄청 걱정했는데

 

 

미용사님 말로는

생각보다 너무 잘했다고 하셔서

정말 한 시름 덜었던...😭

 

 

 

 

아직도 짧은 털들이 적응 안되지만

그래도 잘 끝내고 온 보리 도리가

정말 대견해요ㅠㅠㅠㅠㅠ❣

 

 

(왼) 도리 (오) 보리

 

 

마지막은 예쁘게 미용하고 온

도리 보리입니당🐶

 

 

그럼 다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우리 다음에, 또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