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칫솔, 치약] 양치가 처음인 강아지 칫솔, 치약 추천 (+ 8개월된 강아지 양치하기, 강아지 양치 적응 훈련)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 도리 집사 실장
또보리입니다!


일주일이 정신없이 지나가고
벌써 목요일인데요!!


이번 주 주말에는 비가 와서
보리 도리가 밖에서 못 노는 게
너무 아쉬워요😭😭


강아지가 한창 활발하게 뛰어다닐 나이는
8개월 때 아니겠어요??!


이럴 때 비라니ㅠ
집에서 노즈 워크도 하고
많이 놀아주려고요ㅠㅠ


그나저나 벌써 8개월이 된
보리 도리는 유치가 다 빠지고🦷


영구치가 다 나온 상태여서
요즘 양치를 해주고 있답니다ㅎㅎ

저는 에티펫 개운해 칫솔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에티펫을 선택한 이유는
일단 뭐 부드럽게 밀착도 잘되고

미세모도 촘촘하고

반려견에 최적화되어있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사실은 요렇게 칫솔 머리 부분이
전체적으로 짧아서 선택했어요


너무 길면 강아지 치아 크기에
안 맞아서 불편해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칫솔 머리 길이를
가장 먼저 봤던 것 같아요!

칫솔모는 8칸으로 나눠져서
진짜 촘촘하게 있더라구요!


벌써부터 보리가 관심을
가져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리도 조금씩 관심을
보이지만 적극적이진 않네요😚

칫솔은 따로 구분해야 될 것 같아서
보리 도리 각각 1개씩 샀어요!

헷갈릴까 봐 이름도 붙여줬답니다ㅎㅎ

치약은 미리 사놓은 걸로
사용했어요!

치약을 먼저 사서
치약을 익숙하게 해 주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치약만
계속 줬더니 거부하지 않고 잘 먹어요ㅎㅎ

양치를 연습한지는
이제 한 달 조금 넘은 것 같아요


양치하는 건 겁내면
진짜 절대 못 할까 봐

 

 

처음에는 치약 맛만 먹어보게 하고

실리콘 칫솔로도 조금씩 해보기도 하고


엄청 긴 시간을 두고
차근차근한 결과,
무서워하거나 도망치지는 않는답니다!!ㅎㅎㅎ

오히려 양치하자고 하면
좋다고 달려와요ㅎㅎ

이 칫솔을 사용한 지는
두 달이 다 되어가서


이미 칫솔모는 벌어지고
난리예요...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곧 새 걸로 바꿔야 되는데
이번에 바꾸는 거는
좀 더 알아보고 바꾸려고요!


새로운 칫솔로 바꾸고
한 달 사용 후기 들고 올게요


그럼 다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우리 다음에, 또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