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 도리 집사 실장
또보리입니다!
보리 도리가 산책을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다 되어가는데요
다들 산책 가방에
간식, 배변봉투, 물티슈 말고
또 어떤 걸 가지고 다니시나요??
저는 애들이 물을 자주 마셔서
이번에 강아지 산책용 물병을
하나 새로 구입해봤는데요!!
드디어 최근에 구매한 제품을
리뷰해보네요ㅎㅎ
처음 포장은 요렇게 되어있는데요
비닐을 벗겨보면!
요런 모습입니다
뚜껑을 열어서 보면
설명서가 같이 들어있어요
근데....!!
이렇게 안에를 봤는데...
너무???!!!!!!
더럽더라구여.....
하....
다들 처음 살 때 꼭 확인해보고
세척은 필수에여!!!
발자국 위에 버튼 하나 더 보이시죠??
저게 잠금 버튼인데요
저렇게 앞으로 누르면 닫힌거고
뒤로 밀면 잠금이 풀립니다
세척을 한 후 물을 넣어봤는데
진짜 엄청 많이 들어가요!!
잠금버튼을 해제하고
발바닥 버튼을 누르면 물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앞 부분에 물이 나오기 시작해서
애들이 쉽게 물을 마실 수 있어요!ㅎㅎ
근데 이 물병이.... 세더라구여....
제가 받은건 불량이었어요...
교환하려고 했지만
귀찮아서 안했어요.....
그리고 이게 평소 산책할 때
생각보다 필요가 없더라구여....??
이 물병은 오히려 여행갈 때
더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았어요
물병도 크니까 들고다니면 무겁기도 하고
30분씩 짧게 산책하는 강아지들에게는
오히려 필요없을 것 같아요!
평소에 산책할 때는 오히려
작은 통에 물을 담아 가지고 다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그래서 불량 교환도 딱히..ㅎ
그냥 애들이랑 여행갈 때만 쓰고
평소에는 안 쓰려구요..!! 하핳
또 새로운 용품 사면
리뷰 올릴게요!
그럼 다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우리 다음에, 또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