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 도리 집사 실장
또보리입니다!
바로 전 글인 하네스 편에 이어서
인식표 편을 가지고 왔습니다
요즘 동물 등록 필수인 거 아시죠??!
동물 등록 필수에 이어서
산책할 때 인식표도 필수로 바뀌었습니다!!
저희는 옛날부터 인식표를
꾸준히 했었는데요
여러 가지를 사용해본 결과,
사용했던 인식표 후기를 쓰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제가 구매한 인식표들은
뒷면이나, 안쪽에 보호자 정보를
넣을 수 있는 형태입니다!
보리 도리가 완전 아기 때 사용했던
고리형 인식표입니다
일단 고리형이 불편했던 점은
1. 고리가 떨어질 수 있음
2.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임
3. 강아지가 뛰어다닐 때 불편할 수 있음
고리형 인식표가 가장 불안했던 게
연결 부분이 벌어진다는 점이었어요
실제로 조금씩 벌어지기도 했었고
인식표가 잘 보여야 되는 건데
이게 막상 잘 안보이더라고요
두 번째 구매한 인식표는
야광에 메시지를 적을 수 있는 인식표예요
벨크로형 인식표가 불편했던 점은
크게 없고 야광이 약하다는 점!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근데 이 점은 구매할 때도
주의사항으로 나와있던 부분이라서
감안하고 구매했어요
야광은 빛에 오래 쐴수록
오래가서 얼마나 센 힘으로
있는가가 중요한 것 같아요
맨 오른쪽 사진은
스탠드에 30분 정도? 놔둔 정도예요!
이번 벨크로 인식표는
접착력이 엄청 세서 지금까지도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메시지를 길게 적을 수 있는 것도
되게 좋았어요
하네스에 이름이 있어서
일부러 메시지로 했는데
굳이 말로 안 해도
사람들이 먼저 보고 알아차려주니까
편하더라고요!
세 번째도 벨크로형 인식표예요
이번에도 야광빛 돌고
뒷면에 연락처를 넣을 수 있어요
인식표를 새로 산 이유는
이름이 안 적힌 하네스를 바꾸면서
새로 구매했어요!
이번 벨크로형 인식표는
글씨가 커서 멀리서도 잘 보이는 게 좋았어요
다만 아쉬웠던 점은
연락처나 등록번호가
벨크로를 열어야지 보인다는 게
불편하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아직까지는
잘 사용하고 있어요
제가 생각했을 때 인식표는
하네스에 붙였을 때
무조건 글씨가 잘 보이고
보호자 연락처도 잘 보이는 게
최고인 것 같아요!!
아직 제가 원하는 인식표를 찾지는 못 했지만ㅠ
만약 찾게 된다면 꼭 소개할게요~!
그럼 다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우리 다음에, 또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