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쿨스카프 후기] 여름철 산책시 필수템인 쿨스카프 사용기 (+ 사용방법, 재구매, 주의할 점 등)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 도리 집사 실장
또보리입니다!


저번에 강아지 여름철 산책에
이어 같이하면 좋은 아이템을 가지고 와봤어요

제가 산 제품은 펫프닝의 쿨스카프인데요


가격은 9,900원에
무료배송으로 주문했어요

사실은 제가 펫 쇼에서 러키박스에 나온
쿨스카프가 괜찮길래 하나 더 구매했어요


왼쪽은 새로 산거고
오른쪽은 이미 사용했던 거라서
차이가 좀 있어요

쿨스카프는 이렇게 물에 넣어두면
점점 부풀어 오르기 시작하면서
빵빵 해져요


빵빵해지면 물에 빼고
살짝 물기를 제거한 다음 사용하면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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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너무 빵빵하면
끝에 실밥들이 조금씩 풀려요ㅠㅠ


처음에 주의사항을 제대로 안 읽고
얼리면 더 시원하겠지? 하고


냉동실에 얼려서 사용했는데
어느 순간 저 가운데 있는 실밥들이
다 터지기 시작하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의사항에서 얼리면 터진다고 나와있었는데
실제로 다 터지더라고요.....

SMALL

그 뒤로 냉동실에 안 하고
냉장실에 했는데


확실히 시원함이 덜 오래가서
오히려 식으면 무겁기만 하고 해서
잘 안 쓰게 되더라고요ㅎ

그래도 길이는 소형견 기준으로
많이 넉넉하게 남아요!

요런 식으로 리본 매듭으로 해도
아주 넉넉한 길이여서


대형견들도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 번 물로 적셔놓으면
통통함은 꽤 오래가는 편이에요

펫프닝 강아지 전용 쿨스카프

사용 후기

확실히 안 한 것보다는
한 게 더 시원하지만
그렇게 오래가지는 않음


실밥들이 튼튼하지 않아서
물을 짤 때 너무 세게 하면
터질 가능성이 있음


통통해졌을 때 꽤 무게감이 있어서
소형견들은 좀 무거워할 수도 있음


이건 정말 저의 개인적인 의견이므로
여러 후기를 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우리 다음에, 또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