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동반 카페] 부산 광안리 강아지 동반 가능한 브런치 카페 후기 (+ 명란 감자 크루아상 샌드위치, 강아지 유모차)

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 도리 집사 실장
또보리입니다!


드디어 부산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데요!


첫째 날 해수욕장에서 놀고
점심 먹고 숙소 가서 쉬고


다음날 아침 먹고 광안리 근처에 있는
타르트가 맛있어 보이길래
타르트까지 사고 집으로 돌아갔어요


그래서 이번 글은 반려동물 동반 카페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 모치플레지르 (브런치 카페)

✅ 부산 수영구 수영로 545번 길 17-17

✅ 평일 11:00 ~ 19:00
주말 및 공휴일 09:00 ~ 19:00
(영업시간 인스타 공지)

✅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장 1층, 테라스)

https://m.place.naver.com/restaurant/1980486860/home?entry=plt

모치플레지르 : 네이버

해운대나 광안리는
아직 반려동물 동반 식당이나 카페가
많이 없더라고요ㅠ


또, 코로나 때문에 문을 안 연 곳도 많아서
찾기 진짜 어려웠어요ㅠㅠ


겨우 찾아서 간 모치플레지르는
브런치도 가능한 카페여서
간단하게 아침을 먹으려고 방문했어요!

🥐 명란 감자 크루아상 샌드위치
(12,000원)

☕️ 따뜻한 아메리카노
(4,500원)

🍵 아이스 말차 라테
(6,000원)

요렇게 3가지를 시켰습니다!


크루아상이라고 해서 작을 줄 알고
하나 더 시킬까 했는데
안 시키길 잘한 것 같아요...!!ㅋㅋㅋㅋ


생각보다 엄청 크더라고요!!


자르기 조금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었어요!


계속 먹으면 질린다고 하는데
저는 괜찮더라구요!


아메리카노도 크게 쓰지 않고
말차 라테도 달달하니 맛있었어요


명란 감자 크루아상 샌드위치랑
완전 찰떡이에요!!ㅎㅎㅎ


모치플레지르는 강아지 음식은
따로 없었어요ㅠ


반려동물 전용 카페가 아니라
동반 가능한 카페여서

보리 도리는 이렇게 유모차에서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유모차는 한 3대? 정도 있었고
크기도 다양했어요


하지만 배변패드는 따로 없어서
혹시나 미리 가지고 가서
하나 깔아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보리 도리가 신기했는지
유모차를 또 탐색하더라구요ㅎㅎ

모치플레지르 카페는 골목 구석진 곳에 있어서
길 찾기가 조금 어려울 수도 있어요

저희도 찾을 때 좀 헤맸는데
중간중간에 이렇게 표시가 있어요!


이거 찾으면서 가는 게 더 쉬울 것 같아요ㅎ

입구 쪽에 이렇게 포토존도 있고
숲?처럼 되어있어서

이렇게 테라스에서도 먹을 수 있고

강아지랑 같이 산책도 할 수 있어요


모치플레지르 카페 크기가
꽤 크고 마당도 넓어서
산책하기도 편하고 애들도 엄청 좋아했어요ㅎㅎ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그때는 프렌치토스트를 먹어보고 싶어요!


모치플레지르의 대표 메뉴더라고요ㅎ


이렇게 부산 여행 기록은
끝입니다ㅠ


담에 또 여행 간다면
후기 올릴게요😆


그럼 다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우리 다음에, 또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