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 도리 집사 실장
또보리입니다!
이번 글은
사료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아기 강아지 기준입니다!
(2~3개월 정도의 퍼피 강아지
혹은 퍼피 사료를 먹는 강아지)
일단, 사료는 요즘 종류가
굉장히 다양하게 나오더라구요!
퍼피용, 성견용, 다이어트용,
관절용 등등
종류가 다양하고
영양 성분도 너무 많아서
어떤 걸 배식 해줘야하는 지
너무 어렵죠ㅠㅠ
저도 아직 정착하지는 못했지만
열심히 찾아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아기 강아지들은
아직 어려서
1세 이하 강아지용인
퍼피 사료를 먹어야 하는데요
저는 알포 제품의 사료를
사서 배식했어요!
집근처에 다 뒤졌는데
아직 아기 강아지 사료 추천은
조금 애매하다고 하시더라구요ㅜ
아직 어려서
어떤걸 좋아할지도 모르고
어떤 알러지 반응이 있는지도
모르니까
일단 여러 종류를 먹여봐야지
알 수 있을 것 같다고 하셔서
이마트에 퍼피용 사료가
딱 하나 있길래
바로 샀습니다!!
가격은 그때 행사가여서
자세히는 기억안나지만
15,000원은 안 넘었던 걸로
기억해요
알갱이는
요렇게 뼈다귀 모양으로
귀엽게 생겼답니다
보리 도리가 당시 2-3개월 정도였는데
사료가 많이 딱딱한지
엄청 힘들게 먹더라구요ㅠㅠ
보통 2-3개월인 강아지들에게는
물에 조금 불려서 주지만
보리 도리가 있던 보호소에서는
이미 안 불린사료를 먹고 있었기 때문에
저도 그냥 안 불렸어요!
근데 너무 딱딱해하길래
물에 불려서 줬더니
그건 잘 안 먹더라구요..
이 사료의 특징은
근육 발달을 도와주는 고품질 단백질이랑
치아와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이
들어있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아직 어린 아기 강아지니까
쑥쑥 잘 자라라고 선택했는데
알갱이가 작긴한데
좀 딱딱한 것 같았어요😅
그리고 다들 아직 아기 강아지
사료 양을 잘 모르겠죠??
저도 많이 헷갈리더라구요ㅠㅠ
근데 요즘은 보통 사료에
급여 방법이 다 적혀있어서
고대로 따라 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인터넷에 사료 설명을
찾아보시면 나와요!)
알포 사료는
이 기준으로 급여하면 되더라구요!
혹시 다들 집에
저울 있으신 분 계신가요...???
저는 없어서ㅠ
작은 컵 기준으로
배분해줬어요
음... 종이컵 크기 정도였으니까
2-3개월 강아지는
종이컵 밑바닥이
1층으로 덮이는 만큼??
처음에는 조금씩 배식해주시고
배변 상태에 따라
양을 늘리시거나
줄여주시면 되요!
🐶 강아지 사료량 체크하기
사료량이 부족하면
크기가 작고 딱딱한 검은색 변
사료량이 적당하면
황금똥!
사료량이 많으면
묽은 변이나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꼭 항상 체크해서
조절해주셔야 되요!!
요 조절하는게 생각보다
까다롭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젤 중요한 부분이니까
무조건 신경써줘야겠어요
알포 사료는 2-3개월 강아지에게는
조금 무리가 있을 것 같구
6개월 이상 강아지에게 추천드려요!
계속 사료를 먹던 애들인데도
딱딱했던거 보니까
6개월 이하인 강아지들한테는
무리가 있을 것 같아요
🐶 강아지 사료 고르는 방법
1. 보호소 또는 임보처에서
어떤 사료를 배식하는 지
물어보기!
아무래도 계속 먹던
사료가 더 낫겠죠??
게다가 새로운 집에 가는 거니까
그나마 밥이라도 익숙한 걸 먹는게
강아지들도 금방 적응할 것 같아요!
2. 새로운 사료를 살때 양은
적어도 2-3주 기준으로!!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아기 강아지들은
아직 어떤 사료가 적합한지 모르기때문에
새로운 사료를 살 때는
무조건 양이 많은 것보다는
한 달 기준으로 먹을만큼의 양을
사는 걸 추천드려요!
적어도 2-3주 정도는
적응기간이 있어야
판단할 수 있기때문에
적은 양을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3. 강아지 건강 상태 체크하기
강아지를 입양하고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으면
이제 우리 강아지가
어디가 아픈지 알 수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서 사료를 사면 될 것 같아요!
저는 검사해보니
빈혈이 조금 있다고 해서
사료 + 영양제도
주고 있어요!
요즘 강아지 영양제도
따로 나오더라구요
허허
영양제는 또 다음에 추천드릴게요!
그럼 다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우리 다음에, 또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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