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 도리 집사 실장
또보리입니다!
이번 글은 처음으로
적는 카테고리인데요
한 달 사용 리뷰입니다!
NIIMBOT D110
롤 - 화이트 12X40 160매 (3개)
36,900원 (무료배송)
휴대성, 블루투스, 어플 사용,
NO잉크, 편집, 대용량 등
가로 7.6cm 세로 10.8cm 너비 3cm
무게 137g
구성품은 간단하게
설명서, 본품, 충전기가 있고
제가 살 때는 리필 3개가
포함된 가격이었어요!
충전기는 C타입이에요
설명서는 이렇게
그림이랑 같이 나와있어서
따라 하기 쉬워요
설명서대로 뚜껑을 열고
라벨지를 넣고 닫으면 끝!
어플을 깔면 이렇게
블루투스를 연결하는 화면이
가장 먼저 뜨는데요
본품이랑 어플이랑
블루투스로 연결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새로 만들기를 누르면
이러한 화면이 뜨는데
여기서 원하는 설정을 해주고
내용을 입력한 후,
원하는 대로 꾸미면 됩니다!
폰트 종류도 다양하고
미세하게 조정도 가능하고
이런저런 기능이 디테일하게 많더라고요
다 설정한 후, 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이런 화면으로 바뀌고
또, 매수랑 농도를 선택한 후
프린트 버튼을 누르면
바로 인쇄가 됩니다!
인쇄 속도는 굉장히 빠른 편이에요
거의 누르면 바로 나오고
저기 본품 내에 자르는 부분도 있어서
쉽게 커트도 가능합니다!
제가 가장 아쉬운 부분은
라벨지를 넣고 첫 인쇄지는
항상 프린트가 삐뚤어요...
나름 잘 맞춰서 한다고 해도
매번 삐뚤더라고요
그래서 웬만하면 라벨지를
잘 안 빼려고 해요
그리고 나중에 발견했는데
사진도 뽑을 수 있더라고요!!
사진은 흑백밖에 안 되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 사진만 잘 고르면
깨끗하게 나와서 괜찮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사료 구분이랑
정리함에 라벨지를 쓰려고 샀는데
아주 대만족하고 있습니다!!
보리 사진은 이걸로 바꿨더니
더 깔끔하게 괜찮더라고요ㅎ
역시나 첫 인쇄지는
저렇게 잘려서 나왔습니다ㅠ
그리고 라벨지 자체는 방수 기능이 있어서
물에 씻어도 크게 상관은 없지만
식기세척기에 돌리면
색은 좀 날아가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보이는 정도라서
그냥 계속 쓰고 있습니다ㅎ
또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라벨 종류가 네임텍? 종류밖에 없어요
짧은 문구를 인쇄하기에는 깔끔한데
긴 문구는 어려움이 있어요
라벨지 디자인은 다양한데
다 네임택 종류라서
긴 문구 사용은 어려운 게
좀 아쉽지만
저처럼 간단하게 사용할 용도라면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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