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 틈으로 몰래 지켜보는 강아지....
올해 여름에 너무 더워서 거실에 있는 에어컨 켜고 창문 다 열어놨는데 어느 날부터 보리가 창문 틈으로 자꾸 지켜보고 있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웃겨서 어떻게 올라갔나 봤더니 소파에 올라가서 보고 있던 거였어요ㅎㅎ 보리가 어렸을 때부터 소파에 잘 올라가긴 했는데 요즘 저기가 안락한 지 시도 때도 없이 올라가 있네요.... 다행히 중심을 아주 잘 잡아서 떨어진 일은 아예 없답니다...ㅎ
일상
2022. 10. 1.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