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보리 도리 집사 실장
또보리입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 여러분...
여러분들의 장판은
안전하십니까....??
저는 애들이 입양오고
울타리 밖을 나오는 순간
끝이 났었죠..
이거 보이시나요??..
장판은 물론
매트도 다 물어뜯었죠
하하하...
미끄럼 방지 매트도
전부 다 찢어놓고...
곳곳에 모서리란 모서리는
다 뜯어 놨어요ㅎ
저때 한참 콘센트 선이나
휴대폰 선도
다 물어뜯었어요...
그래서 새로 산 휴대폰 충전기마저도
저 모양 저꼴.....
과연 그 뿐일까요...??
아니요.
이제는 하다하다
서랍 손잡이까지😭
진짜 집이 난장판이더라구여...
이게 진짜 위험한게
저렇게 뜯은 걸 그대로 먹어서
엄청 걱정됐어요...
다행히 똥으로 다 나오기는 하지만
그래도 습관이 남으면 안 좋으니까
방법을 찾아야겠더라구여
그래서 그 방법을 하고나니
지금은 아예 안 하는데
스트레스 받으면
가끔씩은 해요...
바로 그 방법은!!!
훈련일지에서 따로 알려드릴게요!!
▶️ 아기강아지 이갈이
그럼 저희는 이갈이에 대해 알아볼까요??
보통 강아지들은 2-3개월이 되면
유치가 다 자라납니다
태어났을 땐 이가 없어요!
유치는 총 28개가 나며
이때부터 이갈이를 시작하는데요
이갈이를 시작으로 성견이 되면서
총 42개의 이가 자라난다고 하네요??!
강아지는 특히 이 이갈이 시즌?에
습관이 남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만약 이 시기를 그냥 냅두면
이게 습관이 되어서
성견이 된 후에도
계속 집을 어지럽힐 가능성이 크답니다ㅠ
그러니 꼭 이 이갈이 시기를
그냥 보내면 안되요!!!
이갈이 시기는
소형견, 중현견, 대형견마다
조금씩 차이가 나는데요
보통 태어난 후부터
3-4개월쯤 이갈이를 시작하고
8개월 - 1년 정도에 끝나요
이때 유치가 빠지기도 하고
1년이 지나서 빠지기도 한다고 하더라구여
터그놀이하다 빠지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놀라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엄청 자연스러운 현상이에요😊
안 빠진다고 해서
굳이 억지로 뺄 필요는 없지만
가끔씩 발치를 해야되는 경우도 있으니
병원갈 때 같이 확인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이갈이에만 신경쓰느라
유치는 생각도 못 했는데
앞으로 병원갈 때마다
유치도 물어봐야겠어요!!ㅎㅎ
유치는 알아보고 또 글 올릴게요
그럼 다들 사지말고 입양하세요~
우리 다음에, 또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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